[경제용어] GDP 국내총생산 (실질·명목) 이해와 순위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흔히 많이들 일컫는 GDP 국내총생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다닐 때 다 배웠던 내용이지만 기억은 왜 희미한지..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보도록하죠.

국내총생산(GDP)는 일정기간동안 모든 경제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 등을 통해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의해 창출된 것을 포함해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값입니다. 어렵죠? 쉽게 말해 국가의 생활 수준이나 경제성장률을 분석할 때 사용 되는 지표입니다.

 이러한 국내총생산(GDP)는 명목GDP와 실질GDP로 나뉘어집니다. 

명목GDP는 생산액을 당해년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것으로 물가상분이 반영된 것입니다. 국민경제의 전체적인 규모나 구조변동 등을 분석하기 위해 쓰입니다.

실질GDP는 생산략에 기준년도의 시장가격을 곱해서 계싼하므로 가격변동은 제거되고 생산량 변동만 반영 된 것입니다. 경제성장, 경기변동 등 국민경제의 실질적인 생산활동 동향 등을 알아보기 위해 쓰입니다.

 

 

 그래서 흔히 GDP(국내총생산)를 통해서 어떤 나라에 대한 경제수준이나 우리나라의 경제수준 순위 등을 많이 평가하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 GDP 순위 > (일반적인 순위 - GDP차이는 있더라도 매년 순위가 크게 변동이 없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보십시요.)

1. 미국 GDP 약 20조＄이상

2. 중국 GDP 약 13조＄이상

3. 일본 GDP 약 5조＄이상

4. 독일 GDP 약 4조＄이상

5. 영국 GDP 약 2~3조＄

6. 프랑스 GDP 약 2~3조＄

7. 인도 GDP 약 2~3조＄

8. 브라질 GDP 약 2~3조＄

9. 이탈리아 GDP 약 2조＄

10. 캐나다 GDP 약 1조＄후반

11. 대한민국 GDP 약 1조＄ 중후반

12. 러시아 GDP 약 1조＄중반

13. 스페인

북한의 GDP는 약 36~40억＄로 자료들이 있습니다. 세계 GDP 순위로는 약 120~130위권 이상의 순위로 약 남한 GDP의 43분의 1로 경제규모가 40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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