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배 좀비모드 업데이트 된거 알고 계신가요? 



업데이트 위한 포스팅을 위해 

저는 방금 막 1판을 해보고 

바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비모드 잘 하고 싶으신 분들도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좀비모드 이야기만 들었지, 기대를 안하고 있던 차였지만,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한 좀비모드를 보고, 황급히 접속을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업데이트가 필요로 합니다.







업데이트는 길지 않았습니다. 2~3분정도 걸렸던 것으로 보아 짧은 편에 속하는 업데이트 이였죠.






접속 후 일단 배경화면이 달라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얼마전부터 로딩화면에서 봤던 화면이 배경화면으로 나와서 익숙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접속 화면에서 <SURVIVE TILL DAWN> 이라고 쓰여있는 부분을 클릭해보세요.






그렇다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좀비 - 새벽의 저주" 제목만 봐도 무서운 느낌에 워낙 배경색도 어둡다 보니 호러 분위기는 일단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 좀비모드는 이벤트모드로 4명 스쿼드모드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친구를 부를 것 없이 저는 바로 단독으로 스쿼드에 참여하도록 하였습니다. 

약간의 솔쿼드? = 솔로 + 스쿼드 성향이 있기 때문에 일단 들어가보았습니다.







그런데 일단 평소와 달리 100명이 다 들어가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어쨋든 당장 어디로 떨어질지 생각에 지도를 봤는데 

구역도 평소 지역보다 좁습니다.





원하는 곳으로 떨어지다보니 역시나 솔쿼드의 성향이 제대로 보여지는... 혼자만 따로 갔어요. (비매너 솔쿼드 죄송)



한국분 1명에 외국인들...





일단 총을 구해야 하니 구한다고 구한 것이 M16A4와 Tommy Gun 이네요. 일단 당장 살고봐야 하니 뭐든지 좋습니다. (이미 한국분 아웃ㅜㅜ)





배틀그라운드라면 모바일 PC 할 것 없이 반드시 사운드를 들으면서 게임에 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징그러운소리)




앞에 이상한 물체가 보입니다. 그냥 일단 사격했습니당.







좀비모드에서 좀비의 체력은 아마도 좀비 캐릭터마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새 AI 경우 총알 한두발에 픽 쓰러지는데 




좀비의 경우는 아무래도 좀 더 피가 있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벌써 좀비 2Kill 했습니다. 좀비를 처치했을 경우에는 위와 같이 Kill갯수 만큼 뜨면서 좀비는 처치되면서 아이템을 떨군다는 점 참고하세요.






포스팅을 생각하고 캡쳐 하느랴 게임에 집중은 어려웠지만 어느새 1킬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자기장은 차츰 조여오고, 지도에 새로운 표시가 보입니다.





아무래도 좀비가 많이 출몰되는 부분? 보스 좀비?를 뜻하는 것으로 추측 됩니다. 일단 서서히 가까워졌어요!!!!!





저녁이 되면 안개가 자욱해지면서 위와 같이 어둑어둑해집니다. 일단 의미 없이 차를 탔을 뿐인데.



일단 차를 타면 : 좀비의 공격에 쉬워집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좀비 이벤트 모드 초반이다 보니, 다른 많은 적? 유저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집니다. (아마도 그럴거에요)




밤이 되면 좀비들의 활동량이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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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봤을 때 좀비 모드가 어떤 건지 이해가 되시나요?



기존의 배틀모드 + 좀비모드가 합쳐있는 모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들은 적들대로 처치해야하고, 좀비는 좀비대로 처치하거나 도망쳐 다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쫄보, 존버충이기 때문에 건물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아군은 한명더 아웃 되고, 좀비를 처치할 때마다 아이템을 하나씩 떨구는데 탄약이나 탄창 등을 수거 할 수 있었는데



가스통이라는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화염 방사기가 본 이벤트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건물 안에서도 좀비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ㅜㅜ






그렇게 건물 밖으로 나온다는 것이 적군 1명 처치에 아군 1명이 기절 했습니다.




좀비는 좀비대로 처치하면 또 생기고 처치하면 또 생기고, (저녁에는 무한으로 생겨요)






그러다보니, 아군을 전혀 살려줄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비매너 솔쿼드이니까요.)




잘가요 우리팀~






저는 계속 이제 뛰기만 시작합니다.

좀비가 아닌 생존한 적은 10명인데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총소리는 나지만 표적은 제가 아닐겁니다.

적들은 좀비 처치 하느랴 바쁘거든요ㅋㅋㅋㅋㅋ







보시면 좀비가 여러 종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떠나는 저를 배웅 나온 좀비들 입니다. 




잘 도망친다 했지만, 

캡쳐 중에 포옹하는 좀비를 피하기는 어렵더라구요.




아침이 되니, 좀비들은 하나 둘씩 사라져갔습니다.





그렇게 여유롭게 지도를 보게 되는데..







"아뿔사 8명이나 남았네.... 

자기장은 또 왜케 멀어"




이럴때는 차를 타도 좋습니다. 그러나 뚜벅이는 그냥 냅다 달려요.






버스 얻어 탈 팀원들도 없으니 달려도 달려도 자기장은 도망만 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드시 기억해야하는 것은 가다가 적 보이면 처치하세요.




좀비만 생각하다가 막상 생존해있는 적을 처치하는 것을 잊을 수도 있습니다.(별거아닌데 중요해요)






저는 비매너, 솔쿼드, 존버충, 송충이 이니까 보호색으로 기어다녀요. 







그렇게 한명씩 처치하고 또 저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이는 빨간표시 말씀드렸죠?



좀비에게 쫓길 바에 낮에 얼른 다 처치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송충이 같이 숨어있어도 적들은 제가 잘 보이나봅니다. 선공 먼저 당했어요 ㅜㅜ







치킨의 나의 것.

하지만 다이어트 하니까 치킨은 됐어요.





점수 현황 보니 좀비와 Licker와 Tyrant 이였네요.

Licker는 혓바닥 낼름 하는 애 ㅜㅜ

Tyrant는 손톱 안 깍은 애인가?

G는 덩치 큰 애


 



이렇게 모배 좀비 이벤트 모드는 캡쳐하면서도 쉽게 1등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배틀그라운드 게임중 캡쳐 

#Jptおてら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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