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차이 






코스피 


유가증권시장 이라고도 불리며, 국내 종합주가 지수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입니다. 대부분 흔히 대기업이라고 일컫는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죠. 




코스닥 


미국의 나스닥시장을 벤치마킹하여 1996년 개장된 증권시장 입니다. 미국 나스닥과 공통적으로 IT기업, BT기업 등 미래산업 직종의 기업과 벤처기업이 많이 상장 되어 거래 되고 있는 시장이죠. 




전반적으로 코스닥과 코스피는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공통점이 있지만, 상장 규정 자체가 차이가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사전적인 의미에서 바라보는 것들이구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으로 다시 한번 살펴볼게요. 




 우선 코스피와 코스닥 공통점은 대한민국 주식을 대표하는 주식시장이라는 것입니다. 각각 하나씩 설명을 하자면 대기업이나 규모가 큰 기업들이 주로 코스피에 상장을 하구요. 기본적으로 거래의 규모가 큰 편에 속합니다. 국가 기반산업이나 1차 2차 산업 및 중공업 계열의 기업이 대부분 코스피에 속해있어, 회사간의 거래가 꽤 있다는 점이 있죠. 


 코스닥의 경우는 규모가 코스피에 비해 비교적 작은 회사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나스닥을 벤치마킹 하면서 개장된 시장이기 때문에 IT 계열 회사가 많은 편이고, 거래의 단위 또한 코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편이죠. 또한 상장할 때 코스피의 상장 요건보다는 코스닥이 좀 더 수월한 편이며, 비교적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이용하기하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상장요건 


 코스피 경우 기업 규모 요건이 자기자본 300억 원 이상, 영업 활동 기간 3년 이상, 매출액 최근 1천억 원 이상, 3년 평균 700억 원 이상 등이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다른 요건들이 더 있기 때문에 코스피 상장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죠.




 코스닥 경우 일반 기업은 자기자본 30억 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90억 원 이상, 영업 활동은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3년 이상의 기업입니다. 벤처기업의 경우에는 상장요건이 완화 되면서 자기자본 15억 원 이상거나 시가총액이 90억 원 이상 이고, 영업 활동 기간은 별다른 조건을 두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코넥스는 뭐야? 




코스닥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장 할 수 있도록 2013년 7월 1일부터 개장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코스피, 코스닥 상장요건에 따라 상장이 될 수 있는데 해당 요건이 불충족 한 주로 중소기업들의 문호 개방하여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개설한 증권시장입니다. 




코넥스 경우 자기자본 5억 원 매출액 10억 원 순이익 3억 원 가운데 한가지만 충족 하더라도 코넥스 상장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코넥스의 경우 설립된지 얼마 되지 않은 기업이나 불안정한 기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코넥스 시장에서는 지정자문인이 된 증권사가 중소기업을 발굴해 코넥스에 상장을 시키고 관리 역할까지 하는 제도가 신설되면서 코넥스 시장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고자 하는 방안들이 앞으로도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외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에 대한 구체적인 차이점이 있으나, 주식투자에 있어서 이 선에서는 간단히 알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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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수 8의 마법 이제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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