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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시간에 알아 볼 기초주식은 개인투자자 / 기관투자자 / 외국인투자자 입니다. 일반적인 주식거래에서 투자자는 이와 같이 개인투자자, 기관투자자, 외국인투자자로 나뉘어집니다. 개인투자자는 여러분들과 같은 일반적인 개인투자자가 포함이 되기도 하지만 개인이 집단이 되어서 세력을 형성을 하기도 합니다. 반면 기관투자자의 경우 개인의 자격이 아닌 법인형태의 자격으로 투자를 하는 투자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관 투자자의 경우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투자신탁회사, 기금을 관리 운용하는 법인, 공제사업을 영위하는 법인 등이 포함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관투자자의 경우에는 주식투자에 더 능숙하겠구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물론 더욱 더 큰 자금을 운용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보다 주가를 움직이는데 그만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는 볼 수 있지만 기관투자자의 경우에도 손실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관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보다 더 큰 세력이 나타나게 되면 손실을 볼 수밖에 없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외국인투자자는 말그대로 외국인투자자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1996년 처음 외국인에게 개방된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투자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 한해 외국인들이 우리 주식시장에서 차지한 지분은 약 32% 정도로 국내 투자시장에서 상당히 영향력을 발산하고 있는 규모입니다. 그렇다면 외국인투자자는 외국인 개인투자자일까?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외국인투자자는 개인이 아닌 외국계 투자은행이나 펀드기업을 의미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다른 정보력과 자금력을 통해서 주식투자를 하기때문에 개인투자자가 견제할 수밖에 없는 투자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투자자 역시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부분은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간략하게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 외국인투자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주식시장에서 겨루어야 할 상대가 기관투자자, 외국인투자자 그리고 또다른 개인투자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냉혹한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약간의 다르게 생각해서 규모가 큰 투자자들의 흐름을 잘 따라가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어떤 생각이든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결코 쉽게 판단하고 섣불리 투자를 해서는 안되는 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쉽게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이 주식투자이기도 합니다. 주식투자에는 단순히 말해서 도박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정보력과 분석력 그리고 눈치력? 또한 있어야 주식투자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드렸던 개인투자자, 외국인투자자, 기관투자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복습해보시고, 내가 투자해야하는 방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