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낙연 국무총리가 총선 출마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이낙연 관련주 종목들의 흐름들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이낙연 국무총리 테마주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래 글을 통해서 어떤 종목이 있는지 확인해주시구요.
또한 진영 행안부 장관이 포스트 이낙연으로 국무총리 후임설이 떠돌면서 일명 '진영 관련주' 종목들의 거래량이 대폭 늘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진영이라해서 생소하게 들리신 분들도 계시는데 우리나라 행정안전부 장관 이름이 '진영'입니다. 진 장관은 이색적인 정치인생을 살아와 눈에 띄는 모습들이 있습니다. 진영 장관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서도 아실 수 있겠지만 우선 진영 테마주들이 무엇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영 테마주로 언급 되어지는 종목은 약 5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볼 종목은 국영지앤엠입니다. 아래 차트를 간단히 보면 일정 구간 매수 할 수 있었던 구간들과 매도 했어야 했던 구간들이 확연하게 보여왔던 종목입니다.
물론 위 차트 표시대로만 사고 팔고, 사고 팔고 반복한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그렇게 쉬운 주식투자를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국영지앤엠은 어떤 회사인지 간략하게 봅니다.
국영지앤엠은 판유리가공업체로 건축, 철도, 차량, 인테리어, 특수시설 보안 등 다양한 용도에서 쓰이는 판유리를 가공하는 업체입니다.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 되고, 고층주상 복합건물의 증가로 냉난방을 위한 고단열, 고기능 복층 제품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매출에 대한 전망이 비교적 좋아진 추세죠.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 분위기로 전환 되는 듯 했지만 작년 실적에서 삐그덕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해 실적에 붙드는 심정으로 볼 수 밖에 없죠. 최근 몇 건의 수주 계약건이 보이는 듯 하면서 반등의 기대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봅니다.
최근 6개월간 국영지앤엠의 대차잔고를 보면 대폭 감소했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적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특이 공시나 뉴스들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정치 테마주로 시세가 나오는 의미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죠.
그동안 국영지앤엠은 유독 돌파하지 못했던 구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1년 넘도록 보여주지 못했던 거래량을 오늘 폭발적으로 보여주었고 일단 시세 등락폭도 나와주었으나 윗꼬리가 달렸다는 부분. 반면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 두 관점의 분석이 나와준다면 국영지앤엠을 보는 시야가 훨씬 넓어지실거라 봅니다.
여기까지해서도 막막하다면 동일 테마로 움직였던 종목들을 보면서 종목을 넓게 보는 시야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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