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기능사 필기 :: 조경 관리 (요점정리)
조경기능사 필기 :: 조경 관리
1. 조경관리 개요
2. 수목의 전정
3. 거름 주기
4. 병해충방제
5. 잔디관리
1. 조경 관리 개요
1) 조경관리의 범위
① 운영관리 ② 유지관리 ③ 이용관리 (생산관리X)
2) 정기적 조경수목 관리
- 전정 및 거름주기
- 병충해 방제
- 잡초제거 및 관수 (토양개량 및 고사목 제거X - 부정기 작업)
3) 조경 관리 방식
구분 | 장점 | 단점 |
직영방식 | 빠른 대응 가능, 책임소재 명확, 양질의 서비스 가능 | 업무의 타성화, 관리비 상승 우려, 인건비 과다 소요 우려 |
도급방식 | 대규모 시설의 효율적 관리, 전문가의 합리적 이용, 장기적 안정성과 관리비용 절감 | 책임 소재와 관한의 범위가 불명확 |
4) 관리하자에 의한 사고
- 시설의 노후와 파손에 의한 사고
- 위험장소에 대한 안전대책 미비로 인한 사고
- 위험물 방치로 인한 사고
(시설구조 자체 결함에 의한 사고(X) - 설치하자)
5) 공원 행사의 개최 순서
기획 - 제작 - 실시 - 평가 |
2. 수목의 전정
1) 정원수 전정의 목적
- 정원수 이식을 위해 잎과 가지를 적당히 잘라 생리 조정을 해준다.
- 한가지에 많은 봉우리가 있을 때 솎아내 주거나, 열매를 따버려 착화를 촉진시킨다.
- 향나무, 주목 등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전정을 통해 생장을 억제한다.
- 강한 바람에 의해 나무가 쓰러지거나 가지가 손상 되는 것을 막는다.
- 채광, 통풍을 도움으로써 병, 벌레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한다.
2) 생장을 억제하기 위한 가지 다듬기
- 향나무, 주목, 산울타리 등 수목의 형태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전정
- 정원의 녹음수, 가로수가 필요이상으로 자라지 않도록 전정
- 맹아력이 강한 수종의 굵은 가지를 잘라 길이를 줄이는 전정
3) 착화촉진(개화, 결실 촉진)을 위한 가지 다듬기
- 사과나무의 뿌리를 절단하고 환상박피를 한다.
- 감나무 개화 후 전정으로 해거리를 방지한다.
- 장미, 매화나무 한가지에 많은 봉우리가 있을 때 솎아줌으로써 착화촉진
- 약지를 짧게 자르고, 묵은 가지나 병충해 가지는 수액유동 전에 전정한다.
- 작은 가지나 내측으로 뻗은 가지는 제거한다.
4) 생리조정을 위한 가지다듬기
- 수목의 이식 시에 손상된 뿌리
5) 갱신을 위한 가지 다듬기
- 늙은 수목이 생기를 잃어 개화 상태가 불량해졌을 경우 묵은 가지를 잘라 새로운 가지가 나오도록 하는 전정
6) 전정 요령
- 전정작업 전 나무의 수형을 충분히 관찰해 가지들의 배치를 염두에 둔다.
- 우선 나무의 정상부로부터 주지의 전정을 실시한다.
- 주지의 전정은 주간에 대해서 사방으로 고르게 굵은 가지를 배치하는 동시에 상하로도 적당한 간격으로 자리잡도록 한다.
- 수양버들처럼 아래로 늘어지는 나무는 위쪽의 눈을 남겨둔다.
- 특별한 겨우를 제외하고 줄기 끝에서 여러 개의 가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 상부는 강하게, 하부는 약하게 한다.
- 도장지는 한번에 잘라내지 않는다.
7) 반드시 잘라야 할 가지
- 말라죽은 가지(고사지)
- 웃자람 가지(도장지)
- 교차한 가지
- 맹아지
- 평행지
- 대생지
- 포복지 등
8) 전정시기에 따른 전정요령
- 하계 전정 시에는 통풍과 일조가 잘되게 하고, 도장지는 제거해야 한다.
- 떡갈나무 묵은 잎이 떨어지고, 새 잎이 나올 때가 전정의 적기이다.
- 가을에 강전정 하면 수세가 저하되어 역효과가 난다.
- 진달래, 철쭉, 목련 등 봄 꽃나무는 꽃이 진 후에 바로 전정한다.
9) 겨울 전정의 특징 (12월~3월에 실시)
- 낙엽수의 휴면기인 겨울에 전정을 하면 병충해 피해를 입은 가지의 발견이 쉽다.
- 가치의 배치나 수형이 잘 드러나 전정이 쉽다.
- 굵은 가지를 잘라 내어도 전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 상록수는 동계 강전정을 피한다.
10) 전정의 시기와 횟수
- 침엽수는 10~11월경이나 2~3월에 한 번 실시 한다.
- 상록활엽수는 5~6월경과 9~10월경 두 번 실시 한다.
- 낙엽수는 일반적으로 11~3월 및 7~8월 경에 각각 한번 또는 두 번 전정한다.
(관목류는 연간 1번)
11) 굵은 가지치기 요령
- 잘라낼 부위는 먼저 아래쪽에 가지 굵기의 1/3 정도 깊이까지 톱자국을 만든다.
(톱자국 없이 위에서부터 밑까지 단번에 내리 자르면 기부가 갈라지므로 잘못된 방법) - 톱을 돌려 아래쪽에 만든 상처보다 약간 높은 곳을 위로부터 내리 자른다.
- 톱으로 자른 자리의 거친 면은 손칼로 깨끗이 다듬는다.
- 벚나무, 목련은 굵은 가지 전정시 반드시 도포제를 발라준다.
- 느티나무는 심근성 수종으로 바람의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굵은 가지치기를 실시하지 않는다.
12) 소나무 순자르기와 잎솎기
- 소나무 순자르기(순따기)는 해마다 5~6월경 새순이 5~10cm 자라난 무렵부터 실시한다.
- 가위보다는 손끝으로 따주며, 노목이나 약해보이는 나무는 다소 빨리 실시한다.
- 순따기 후에는 토양이 과습하지 않아야 한다.
- 자라는 힘이 지나치다고 생각될 때는 1/3~1/2 정도 남겨두고 끝부분을 따버린다.
- 소나무의 잎솎기는 순따기 후 8월 경 실시하는 것이 좋다.(순의 세력조절)
13) C/N율 (탄소와 질소의 비율)
- 조경수목의 화아분화와 관련이 깊다
- 탄수화물의 생성이 풍부하여 탄소가 질소보다 많아지면 (C/N율이 높아지면) 꽃눈이 많아져 꽃이 잘 필수 있는 조건이 된다.
- 곁눈 밑에 상처를 내면 잎에서 만들어진 동화물질이 축적되어 (C/N율이 높아져서) 잎눈이 꽃눈으로 변화한다.
14) 전정 중요점
- 토피어리 Topiary (형상수)에 알맞은 수종 : 주목, 회양목, 명자나무, 개나리 등 맹아력이 강하고 지엽이 치밀한 수종
- 벚나무는 전정 시 큰 줄기나 가지 자르기를 삼가는 것이 좋다. (상처가 생기면 잘 썩기 때문)
- 철쭉, 목련, 진달래 등은 낙화할 무렵 바로 가지다듬기를 해야 좋다.
- 산울타리 다듬기 : 일반 수종은 장마 때와 가을 2회 정도 전정한다.
- 적심가위 또는 순치기 가위 : 전정도구 중 주로 연하고 부드러운 가지나 수관 내부의 가늘고 약한 가지를 자를 때, 꽃꽂이를 할 때 흔히 사용
- 고지가위 : 높은 곳의 가지치기나 열매 채취에 사용
3. 거름주기
- 거름을 줌으로써 조경 수목을 아름답게 유지한다.
- 토양미생물 번식을 도와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을 증진시키고, 열매 성숙을 돕는다.
- 거름의 3요소 : 질소(N), 인산(P), 칼륨(K)
- 질소(N) : 수목 생장촉진, 결핍 시 줄기나 가지가 가늘고 작아지며, 묵은 잎이 황변 낙엽
- 인산(P) : 세포분열촉진, 꽃과 열매를 많이 달리게 하고 뿌리 발육, 녹말생산, 엽록소 기능 증진
- 칼륨(K) : 뿌리, 가지 생육촉진, 각종 저항성 촉진
- 복합비료의 표시 : 질소(N) - 인산(P) - 칼륨(K) 순서로 표시
- ex) 복합비료 20 - 17 - 19 표시 되었다면 질소 20% - 인산 17% - 칼륨 19% 의미
1) 식물생육에 필요한 필수 원소
구분 | 구성 |
다량원소 | C(탄소), H(수소), O(산소), N(질소), P(인), K(칼륨), Ca(칼슘), Mg(마그네슘), S(황) |
미량원소 | Fe(철), Mn(망간), B(붕소), Zn(아연), Cu(구리), Mo(몰리브데넘), Cl(염소) |
2) 밑거름 (지효성)
- 두엄, 퇴비 등 유기질 비료는 지효성으로 완전히 부숙된 것(완전히 썩은 것)을 사용한다.
- 낙엽이 진 후 늦가을에서 이른 봄 사이 준다.
3) 덧거름 (속효성)
- 황산암모늄, 질산암모늄, 요소 등 무기질 비료를 사용한다.
- 수목의 생장기인 4월 하순에서 6월 하순에 주며 7월 이전에 완료
- 황산암모늄은 계속 사용시 토양을 산성화 시킨다.
4) 거름주는 요령
- 흙이 몸시 건조하면 맑은 물로 땅을 축이고 거름주기를 한다.
- 산울타리용(생울타리) 수목에는 수관선 바깥쪽으로 선상으로 땅을 파고 시비한다.
- 거름을 다 주고 난 다음에는 흙으로 덮어 정리작업을 실시
5) 시비방법
종류 | 내용 |
방사상 거름주기 | 파는 도랑의 깊이는 바깥쪽일수록 깊고 넓게 파야하며, 선을 중심으로 하여 길이는 수관폭의 1/3정도로 한다 |
윤상 거름주기 | 수관폭을 형성하는 가지 끝 아래에 수관선을 기준으로 환상으로 깊이 20~25cm, 너비 20~30cm로 둥글게 판다 |
전면 거름주기 | 한 그루씩 거름 줄 경우, 뿌리가 확장되어 있는 부분을 뿌리가 나오는 곳까지 전면으로 땅을 파고 주는 방법 |
점상 거름주기 | 수관폭을 형성하는 가지 끝 아래에 수관선을 기준으로 앞뒤양옆 4방향으로 거름을 주는 방법 |
선상 거름주기 | 산울타리와 같이 길게 대상으로 이루어 식재된 수목의 경우 일정 간격으로 도랑처럼 길게 구덩이를 파고 거름을 준다 |
6) 수목의 활착 - 증산과 흡수
- 나무를 옮겨 심었을 때 잘려진 뿌리에서 새 뿌리가 나오게 하여 활착이 잘 되게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잎으로부터의 증산과 뿌리의 흡수이다.
7) 관수의 효과
- 토양 중의 양분을 용해하고 흡수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 증산작용으로 인한 잎의 온도 상승을 막고 식물체 온도를 유지
- 토양의 건조를 막고 생육환경을 형성하여 나무의 생장을 촉진
- 지표와 공중의 습도가 높아져 증발량이 감소한다. (증산량 증대된다X)
8) 거름에 중요점
- 우드칩(멀칭재료)의 효과 - 미관효과 우수, 잡초억제기능, 토양개량효과(배수억제효과X)
- 짚싸기 : 모과, 감나무, 배롱나무 등의 수목 월동방법
- 줄기싸기 : 수피가 얇은 나무에서 수피가 타는 것을 방지
한발(가뭄)이 계속 될 때 짚깔기나 물주기를 제일 먼저 해야 할 나무 : 낙우송 등 천근성 수종 - 수목 충진 수술 (수목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공동충진)은 5~6월이 가장 효과적
- 수목 외과 수술 순서 : 부살방공표수
부패부제거 - 살균살충처리 - 방부 방수처리 - 공동충전 - 매트처리 - 인고안무껍질처리 - 수지처리
또는 부패부제거 - 살균 살충 - 방부 방수처리 - 공동충전 - 표면경화처리 - 수지처리
4. 병해충방제
1) 수목병
* 세계 3대 수목병 * 잣나무 털녹병, 밤나무 줄기마름병, 느티나무 시들음병 |
특징 | |
식물병 발병 3대 요인 일조부족, 병원체의 밀도, 기주식물의 감수성(야생동물의 가해X) |
|
오동나무 탄저병 | - 자낭균에 의해 발병, 병든 낙엽에 자낭포자를 만들어 월동 - 주로 묘목의 줄기와 잎에 발생 |
흰가루병 | - 수목에 치명적인 병은 아니지만, 발생하면 생육이 위축되고 외관을 나쁘게 한다. - 장미, 단풍나무, 배롱나무, 벚나무 등에 많이 발생한다. - 병든 낙엽을 모아 태우거나 땅속에 묻음으로써 전염원을 차단한다. - 통기불량, 일조부족, 질소과다 등이 발병요인 - 방제약품 : 티오파네이트메틸수화제(지오판엠), 결정석회황합제(유황합제), 디비이디시(황산구리), 유제(산요루) |
참나무 시들음병 | - 곰팜이균(파렐리아)이 원인, 매개충은 광릉긴나무좀 - 매개충의 암컷 등판에는 곰팡이를 넣는 균낭이 있다. - 월동한 성충은 5월경에 핌입공을 빠져나와 새로운 나무를 가해 - 나무전체에 발생하는 병해 : 싦병, 세균성 연부병 |
- 빗자루병이 발병하기 쉬운 수종 : 오동나무, 대추나무, 대나무, 전나무, 쥐똥나무
- 진딧물과 깍지벌레와 관계가 깊은 병 : 그을음병
- 오리나무 갈색무늬병균은 종자와 표면에 부착하여 전반
- 소나무 혹병의 중간기주는 참나무류
2) 수목해충
- 깍지벌레 : 잎이나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는 흡즙성 해충으로 잎이 황색으로 변하게 되고 2차적으로 그을음 병을 유발시키며, 감나무, 동백나무, 호랑가시나무, 사철나무, 치자나무 등에 공통적으로 발생하기 쉽다.
- 소나무를 가해하는 해충 : 솔나방, 소나무좀, 솔잎혹파리
- 미국흰불나방 : 벚나무, 플라타너스, 오동나무, 포플러 등 가해
플라타너스는 흰불나방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수종이다. - 솔수염하늘소의 성충의 최대 출현 최성기 : 6~7월
- 솔나방 : 잎을 갉아먹는 식엽성 해충으로 솔잎에 약 500개 알을 낳는다. 1년 1회 성충은 7~8월 발생, 유충이 잎을 가해하며, 심하게 피해를 바등면 소나무가 고사하기도 한다. (솔나방 구제엔 디프제(디프록스))
- 측백나무 하늘소 : 가해수종은 향나무, 편백, 삼나무 등 똥을 줄기 밖으로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발견이 어렵고, 기생성 천적인 좀벌류, 맵시벌류, 기생파리류로 생물적 방제를 한다.
- 북방수염하늘소 :소나무재선충의 전반에 중요한 역할
- 풍뎅이 유충 : 한국잔디의 해충으로 가장 큰 피해를 준다.
3) 병해충 방제법
물리적 방제법 | 잔복소 등을 설치하여 해충을 유인, 한데 모아 태워 죽이는 방제법 |
생물적 방제법 | 천적이나 기생성, 병원미생물을 이용하는 방제법 ex) 솔잎혹파리에는 먹좀벌을 방사하여 방제효과 얻는다. |
재배학적 방제법 | 내충성이 강한 품종을 개발, 선택하는 방법, 간벌이나 시비를 통한 방제 |
화학적 방제법 | 환경개선과 계획적 방제로 예방하는 방제법, 병해충의 발생과정과 습성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병, 해충을 일찍 발견해야 하며 약해에 주의해야 한다.(되도록 발생 후 약을 뿌려준다X) |
4) 병충해 구제 방법
종류 | 특징 |
응애 피해 구제 | 살비제 살포, 같은 농약 연용은 피하고, 4월 중순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2~3회 정도 살포, 응애는 침엽수, 활엽수 모두 피해를 준다. |
진딧물 구제 | 메타유제(메타시스톡스), 디디브이피제(DDVP), 포스팜제(다이메크론) |
루비깍지벌레 방제 | 메치온유제(수프라사이드) |
검은점무늬병 방제 | 만코제브수화제(다이센엠 - 45) |
미국흰불나방 구제 | 트리클로로폰수화제(디프록스) |
아토닉 | 생장촉진제 |
옥시테트라사이클린수화제 | 살균제 |
시마진수화제 | 제초제 |
비에이액제, 도도톤액제, 인돌비액제 | 생장조절제 |
에세폰액제(에스렐) | 관상용 열매의 착색 촉진 |
잡초방제용 제초제 | 알라유제(라쏘), 씨마네수화제(씨마진), 파라코액제(그라목손), 파라 디클라이드액제(살충제 :메프수화제) |
메틸브로마이드 | 잔디의 상토소독제 |
비선택적 제초제 | 작물과 잡초의 구별없이 모두 죽이므로 잔디밭 사용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 |
피, 바랭이, 쇠비름, 냉이 (: 잡초류) 등은 주로 종자번식을 한다 |
5) 농약포장지 색생
구분 | 색상 |
분홍색 | 살균제 |
초록색 | 살충제, 살비제 |
황색 | 제초제 |
청색 | 생장조절제 |
6) 농약 취급시 주의사항
- 농약살포 시 방독면과 방호복을 착용한다.
- 쓰고 남은 농약은 다른 용기에 옮겨 보관하지 말고, 밀봉한 뒤 건조하고 서늘한 장소에 보관 (즉시 주변에 버린다X)
- 피로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면 작업을 피하고, 작업 중 식사나 흡연을 금한다.
7) 농약의 혼용 시 장점
- 약효상승, 독성경감, 약효지속기간 연장, 살포횟수 경감으로 방제비 절감 (약해 증가X)
5. 수목의 저온 고온의 피해
- 상렬
- 추위에 의해 나무의 줄기 또는 수피가 수선방향으로 갈라지는 현상
- 만상
- 초 봄철, 식물의 발육이 이미 시작된 후 갑작스럽게 기온이 하강하여 식물에 피해를 주는 것
- 동해
- 바람이 없고 맑게 갠 밤의 새벽에 갑작스럽게 기온 하강 시 동해 피해 발생
- 건조한 토양보다 과습한 토양에서 더 많이 발생
- 침엽수류과 낙엽활엽수류는 상록활엽수보다 내동성이 크다.
- 난지형 수종, 생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이식된 수종일수록 동해에 약하다.
- 상해
- 분지를 이루고 있는 우묵한 지형에 상해가 심하다.
- 성목보다는 어린 유령목에 피해 받기 쉽다.
- 일교차가 심한 남쪽경사면에 피해가 쉽다.
- 건조한 토양보다 과습한 토양의 피해가 크다.
-볕데기(피소)
- 고온으로 인한 수목 피해로 어린나무에서는 피해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
- 흉고직경 15~20cm 이상인 나무에서 피해가 많다.
- 피해 방향은 남쪽과 남서쪽에 위치하는 줄기부위로 특히 남서방향의 1/2부위가 가장 심하며 북측은 피해가 없다. 피해범위는 지제부에서 지상 2m 내외이다.
6. 잔디관리
1) 잔디 관리 요령
- 잔디 깎기 횟수는 생장률과 환경조건에 따라 다르다.
- 뗏밥주기는 한지형은 봄, 가을에 난지형은 늦봄, 초여름에준다.
한지형 잔디 | 봄, 가을 |
난지형 잔디 | 늦봄, 초여름 |
- 여름철 물주기는 아침이나 저녁에 한다. (한 낮에 한다X)
- 질소질 비료를 과용하면 붉은 녹병을 유발
- 잔디밭 관수는 오후 6시 이후 저녁이나 일출전에 한다
2) 잔디 뗏밥주기
- 뗏밥은 가는 모래 2, 밭흙1, 유기물 약간을 섞어 사용
- 뗏밥은 일반적으로 가열하여 사용하고, 증기소독, 화학약품 소독을 하기도 한다.
- 뗏밥은 한지형 잔디의 경우 봄, 가을에 주고 / 난지형 잔디의 경우 생육이 왕성한 6~8월에 준다.
- 뗏밥의 두께는 15mm 정도로 주고, 다시 줄 때에는 2주일 15일 정도 후에 주는 것이 좋다. (일주일 후에 준다X)
- 흙은 5mm체로 쳐서 사용하며, 잔디 포지 전면을 골고루 뿌리고 레이크로 긁어준다.
- 일시에 많이 주는 것보다 소량씩 자주 주는 것이 효과적
3) 잔디밭(골프장) 거름주기
- 한국잔디의 경우 5~8월 집중적으로 시비한다.
- 질소질 비료는 1제곱미터에 1회 당 4g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 난지형 잔디는 하절기에 한지형 잔디는 봄과 가을에 집중해서 준다.
- 화학비료의 경우 연간 3~8회 정도로 나누어 거름주기를 한다.
- 가능하면 제초작업 후 비오기 전에 실시
- 시비 시기는 잔디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앞으로 생육량 증가가 예상될 때 주는 것이 원칙
- 일반적으로 관리가 잘 된 기존 골프장의 경우 질소, 인산, 칼륨의 비율을 3:2:1 정도로 하여 시비 할 것을 권장
- 비배관리 시 다른 모든 요소가 충분히 있어도 한 요소가 부족하면 식물생육은 부족한 요소에 지배를 받는다.
4) 잔디깎기
- 목적 : 방초방제, 이용편의 도모, 평충해 방지, 잔디의 분얼촉진(분얼억제X)
- 일정한 주기로 깎아준다.
- 일반적으로 난지형 잔디는 고온기에 잘 자라므로 여름에 자주 깎아 주어야 한다.
- 가뭄이 계속될 때는 짧게 깎지 않는다.
- 로타리 모우어(Rotary Mower) : 잔디밭의 넓이가 약 50평 이상으로 잔디의 품질이 아주 좋지 않아도 되는 골프장 러프(rough)지역, 공원의 수목지역 등에 많이 사용하는 잔디깎는 기계
5) 잔디의 잡초방제
파종 전 갈아엎기, 잔디깎기, 손으로 뽑기(비선택적 제초제 사용X) |
6) 녹병
- 잔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병
- 한국 잔디류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병
- 담자균류 곰팡이로서 연간 2회 발생
- 테부코나졸(유), 디니코나졸수화제, 헥사코나졸수화제(5%) 살포로 방제
7) 붉은 녹병
- 우리나라 들잔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병
- 엽맥에 불규칙한 적갈색의 반점이 보이기 시작할 때 즉 5~6월, 9월 중순~10월 하순에 발견
조경관리 파트에서 상당히 외울 부분이 많다고 느낄겁니다. 하지만 해당 부분은 출제된 이력이 있는 만큼 잘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조경관리는 조경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지속 가능한 관리에 있습니다. 이는 생태적,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만큼 조경관리에 대한 이해가 조경기능사 필기에 중요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매번 말씀드리는 내용이지만 과거 기출됐던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한 권의 요점정리로만은 시험에서 고득점이 쉽진 않습니다. 물론 60점만 넘으면 되는 것인데 실제 기재된 책들의 경우 조경기능사 출제 가능한 모든 내용을 담을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기능사'이지만 많은 내용들을 한 권의 책에 다 있는 것을 보지 못했고, 여러가지의 자료들을 보면서 요점공부를 잘 해두는게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기출문제나 실제 시험에서도 시험을 풀어나가는데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의 요점정리를 보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제가 정리한 조경기능사 요점의 경우 다양한 요점정리의 내용을 정리한 부분이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 것이고, 덧붙여 기출문제를 함께 풀어보신다면 조경기능사 합격에 순조로운 겨로가를 보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해당 파트에 대한 내용을 더 공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공부하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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